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소아청소년센터 의료진들이 20일 병원을 찾은 어린이 환자들에게 귀여운 곰 캐릭터 '크리스키링'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증정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오늘 하루 산타가 된 의료진들은 "치료 환경 개선과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진료 프로그램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소아청소년과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소재한 관악구내 초중고는 총 58개교 (초22개, 중 16개, 고 20개교)로 인근 동작구를 포함하면 총100개가 넘는 초중고가 현존하는 가운데 필수 의료인 소청과 진료는 매우 위중한 상황이다.
현재 저출산 장기화로 소아청소년 수 감소와 최근 5년간 소청과 병의원 660여곳이 폐업하는 사태가 발생했지만 이 병원 소화청소년센터는 정상 진료와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해왔다.
특히 지난 2월 국내 소아청소년과 명의 중앙대병원 임인석 교수를 영입하며 지역사회 소아 의료체계 안정성 확보와 소아청소년과 의료시스템 강화에 힘써 왔다.
김상일 병원장은 "필수 의료 소아청소년 의료서비스 개선은 물론 내,외과 다학제 협진과 병원 의료인프라를 총 동원하여 필수 의료인 소아청소년 진료 지원에 병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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