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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2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서울특별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서울시 체육인의 밤'은 서울 체육인들의 하나 된 '어울림' 송년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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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선 서울특별시장상 89명, 서울시의회 의장상 40명, 서울시체육회장상 69명, 서울시장애인체육회장상 30명 등 총 228명의 체육인들이 서울시 체육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전문체육, 생활체육 분야에서 우수선수, 지도자, 자원봉사자 등 77명의 수상자(서울특별시장상 37명,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장상 30명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10명)를 선정했다. '장애-비장애 학생, 모두의 운동회' 서울림운동회에서 적극적인 참여와 우수한 성적을 거둔 중화중, 공항고가 서울시 의장상을, 수서중, 청운중, 경기고, 방산고가 서울시장애인체육회장상의 영예를 안았고, 장애인 선수들을 직접 채용해 안정적인 환경 훈련을 제공한 예금보험공사와 ㈜현대에버다임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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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애인체육회장'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올해는 코로나 종식 선언과 함께 체육활동이 힘차게 날개를 펴고 날아오르는 한 해였다"면서 "지난 1년간 많은 체육인들이 서울시의 체육진흥을 위해 힘써주시고 훌륭한 성과로 서울시를 빛내주셨다"며 감사를 전했다. 항저우아시안게임, 장애인아시안게임, 전남전국체전, 장애인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지도자들 모두가 이 자리의 주인공"이라고 격려했다. "서울시는 체육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회원종목 및 가맹단체, 자치구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를 육성 지원하고 서울시장애인 생활체육 대축전, 중증장애인 운동교실 지원 등을 통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체육복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ISU 세계쇼트트랙 선수권, 서울국제마라톤, 서울코리아오픈 휠체어테니스 대회 등 국제 스포츠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 도시의 위상 높여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서울시체육회와 서울시장애인체육회가 협력해서 장애-비장애인 모두가 체육과 더불어 행복해지는, '스포츠로 하나 되는 도시' 서울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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