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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연분만을 위해 촉진제까지 맞았지만 소식이 없는 통에 결국 최성국 부부는 제왕절개를 결정했다. 최성국은 "네가 추석이구나. 보고 싶었다. 내가 아빠...아니 내가 아버지다"라고 곧 만날 아이에게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아내는 먼저 수술을 위해 관장을 진행, 최성국은 "산모인 아내 걱정이 훨씬 크다"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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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밖에서 기다리던 최성국도 마침내 간호사가 데리고 온 추석이를 품에 안았다. 안절부절하는 최성국의 모습에 VCR로 지켜보던 김국진은 "잘 들어라. 아기 잘 들으라고"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최성국은 "말이 안 나온다. 아빠다. 나왔다. 그래"라며 울컥했다. 이어 바로 추석이 사진을 촬영한 뒤, 장인어른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장인어른과 통화를 한 최성국은 "아버지 된 거 실감 안 난다. 장인어른도 할아버지 되신 거 실감 안 나실 것 같다. 나보다 5살, 6살 많으신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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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은 추석이의 근황에 "이제 목 가누고 며칠 전부터 뒤집기 연습하고 있다"며 쑥쑥 잘 크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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