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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손흥민과 사르다. 손흥민은 2015년 8월 토트넘에 둥지를 틀었다. 계약기간은 5년이었다. 그는 2018년 7월 새로운 5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2021년 7월에는 계약기간을 2025년 6월까지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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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의 핵심은 파격적인 연봉 인상이다. 손흥민은 현재 주급 19만파운드(3억1400만원)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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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재 11골-4도움을 올리며 팀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토트넘은 24일(이하 한국시각)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에서 에버턴전에서 손흥민의 결승골을 앞세워 2대1로 승리하며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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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애착 인형'인 사르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새로운 발견이다. 그는 지난 여름 재임대가 거론될 정도로 위상이 희미했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기류를 바꿔놓았다.
세네갈 국가대표인 사르는 2026년 6월 계약이 종료된다. 긴 시간이 남았지만 주급이 1만파운드(약 1650만원)에 불과한 최저 연봉은 개선돼야 한다. 그래야 만에 하나 이적할 경우 이적료도 더 챙길 수 있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딘 존스는 26일 '기브미스포츠'를 통해 "둘의 재계약은 좋은 소식이 될 것 같다. 토트넘 팬이라면 이 모든 것을 최대한 유지하고 싶을 것이다. 핵심 선수들이 떠날 위험도 원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것이 토트넘의 다음 발전 단계의 핵심이 될 것이다. 그들은 천천히 조각을 추가할 것이지만 현재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핵심적인 이해를 원하다"고 밝혔다.
그리고 "손흥민과 사르, 우도지 등은 모두 다양한 수준의 중요성을 지닌 선수들이다. 그들은 또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무엇을 하려는지 이해하고 있다. 새로운 계약에 대한 소식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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