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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올 시즌 바이에른 수비의 핵심이다. 나폴리에서 합류한 이후 특별한 적응 기간도 없이 바이에른 수비의 중심을 지키고 있다. 동료들의 부상 여파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기도 했지만, 김민재 스스로도 경기를 거듭할수록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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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선수단 뎁스를 보강하려는 노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바이에른은 지난여름 이적시장 종료를 앞두고 트레보 찰로바, 에릭 다이어 등을 노렸지만 성사되지 못했다. 결국 여름 영입 실패는 김민재를 비롯한 선수들의 어려움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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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너 회장은 "우리가 얇은 선수단 뎁스를 갖고 있으면,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와 같은 선수들이 기회를 얻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유소년 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는 것이 우리 목표여야 한다. 경기에 나서도록 해야 한다"라며 얇은 선수단 뎁스가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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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너 회장이 언급한 유망주의 출전 기회도 바이에른에게는 중요한 부분이다. 다만 유망주의 출전 기회가 바이에른의 올 시즌 성과에 바로 큰 영향을 줄 것이라 기대하기는 어렵다. 리그와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부족한 포지션에 즉시 전력이 될 수 있는 선수를 보강하는 것이 필요하다.
탄탄한 선수단 깊이가 절실하기에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 등 여러 포지션에서 영입을 고민 중인 바이에른은 하이너 회장의 평가와는 다르게 바쁜 겨울 이적시장을 보낼 예정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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