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양희은·배우 양희경 자매가 모친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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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은 4일 "엄마가 떠나셨네. 세상에..."라며 모친의 별세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이렇게 가실 줄 몰랐는데 연말연시에 당신 자손들 두루두루 집에서 다 보셨다. 잘 잡숫고 일상을 변함없이 유지하시다가"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제는 더 이상 엄마가 안계신 집. 울타리 없이 허전하기만 하네. 안녕! 엄마!"라며 슬픔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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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일중은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를 홀로 진행했다. 김일중은 "'왜 혼자 인사를 하지?'라며 놀랐을텐데 밤 사이 슬픈 일이 있었다. 제 짝궁 양희은 누님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며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을 양희은 누님에게 위로를 보낸다"며 애도했다.
앞서 양희은은 지난해 1월 MBN '당신이 참 좋다'에 출연해 어머니가 7~8년 전 치매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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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인은 지난해 10월 '2023 문화예술발전 유공자 시상식'에서 자녀를 훌륭한 예술가로 키운 이에게 주는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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