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영국 언론 더선은 7일(이하 한국시각)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콜 파머가 어색한 현장 토론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7일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프레스턴 노스 엔드(2부)와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강전에서 4대0으로 승리했다. 전반은 0-0으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첼시는 후반 아르만도 브로야, 티아고 실바, 라힘 스털링, 엔조 페르난데스의 연속 득점을 묶어 승리했다.
파머는 이날 선발로 출전했다. 실바의 헤더 득점을 도왔다. 후반 32분 코너 캘러거와 교체 아웃됐다.
더선은 '포체티노 감독은 4대0 승리에도 파머와 깊은 논의를 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파머의 팔을 잡았다. 두 사람이 얘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포체티노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파머가 득점하지 못한 것에 실망했다고 인정했다'고 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매우 인상 깊었다. 그는 큰 기회를 얻지 못했다. 다른 분야에서 발전해야 한다. 약간 실망했다. 그는 많은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파머는 올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를 떠나 첼시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4250만 파운드였다. 그는 올 시즌 첼시 유니폼을 입고 20경기에 나서 8골-7도움을 기록했다.
한편, 앞서 맨유 출신 가스 크룩스는 파머의 경기력을 경고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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