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광명병원 순환기내과 정영훈 교수가 제12대 순환기의공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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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기의공학회는 지난 2001년에 의학과 공학 전문가들의 기술적 상호협력을 위해 창립됐다. 임상현장의 미충족 필요 확인 및 해결 기술 개발을 위해 의학-공학의 공동 심포지엄 및 워크샵을 진행해 왔으며, 관련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2022년 선도연구센터(ERC)를 수주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순환기의공학회 정영훈 이사장은 "융복합적인 접근을 통한 기술 개발은 미래 국가의 중요한 먹거리"라며, "의학과 공학의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논의를 통한 기술창안 플랫폼을 확대하고, 의학·공학·사업화가 유기적인 상호 관계에서 움직일 수 있도록 산업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영훈 이사장은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아시아 심장학회(ASC) 부회장,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산하 혈소판-혈전연구회(PTRG) 회장 및 대한심장학회 진료지침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중앙대광명병원 내과 과장으로 재직하며 관상동맥질환 및 혈전질환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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