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남자친구를 공개한 배우 서정희가 자신을 응원하는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2일 서정희는 "이 세상 사람들은 보이는 것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다"라며 말을 꺼냈다.
이어 "때로는 프레디 머큐리 노래 가사처럼 모래도 뿌린다. 화가 난 저는 모래를 뿌리는 자들은 자신의 꿈도 없고 꾸지도 않고, 그렇게 살지도 않고, 막 살면서 열심히 사는 저를 공격한다고 생각하기도 했다"면서 "그런데 꼭 그렇진 않은 걸 알았다. 아직도 믿어주고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아름다운 마음 따뜻한 분들로 인해 행복한 한 해였다"라 고백했다.
서정희는 "올해 2024년은 제가 먼저 손 내밀게요. 여러분들을 더 많이 사랑할게요. 그리고 감사할게요. 더 많이요"라며 감사 인사를 했다.
13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에서는 지난 출연 당시 "나중에 (남자친구를) 공개하게 되면 '동치미'에서 공개할게요"라고 말하며 남자친구 최초 공개 약속을 했던 서정희가 남자친구와 함께 동반 출연했다.
자신에 대해 "기사의 주인공이 맞습니다"라고 소개한 서정희 남자친구는 만난 기간을 묻자 "1년 넘었다고 보면 될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연다. 이어 "(서정희는) 굉장히 독특한 매력의 소유자다. 굉장히 순수하고 섬세하고 어떨 때는 터프하기도 하다"라고 서정희의 매력을 꼽으며 애정을 드러낸다.
한편 서정희는 방송인 서세원과 1981년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뒀으나 2015년 이혼 했다.
이혼 후 2016년 해금 연주자로 알려진 여성과 재혼해 캄보디아로 이주한 서세원은 지난 4월20일 프놈펜 미래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사망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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