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유튜버 곽튜브가 연신 매니저를 챙기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3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곽튜브가 브라이언에게 청소 코칭을 받고 신혼집을 마련한 매니저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강이 보이는 곽튜브의 아파트에 브라이언이 찾아왔다. '청소광'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라이언은 곽튜브에게 청소 코칭을 위해 방문한 것.
브라이언은 곽튜브에게 "친구가 오면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곽튜브는 "청소를 한다. 청소가 안 되면 호텔로 부르면 된다"고 했다.
쌓여 있는 빨랫감을 보고 브라이언은 "빨래는 왜 안 하냐"고 지적했고 곽튜브는 "제일 하기 싫은 게 빨래"라며 "기계가 다 해 주는 거 아니냐. 청소를 하는 에너지가 너무 아깝다. 청소가 이해가 안 된다"고 답했다. 브라이언은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도 곽튜브 집에 숨겨진 수납 공간을 찾아내고 정리정돈을 도왔다.
둘은 침대 정리에 대한 입장도 달랐다. 곽튜브는 "침대이니 괜찮다"는 논리를 펼쳤고 브라이언은 "침대는 개야지. 더러우면 잠 못 잔다"며 팽팽히 맞섰다.
이어 곽튜브는 매니저의 결혼 축하 선물 및 신혼집 입주 이사를 도왔다. 타국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매니저에게 곽튜브는 "내가 가 줄게. 요르단 안 가봤으니까. 가면 된다"며 하객을 자처했다.
이어 곽튜브는 매니저를 위해 미리 주문한 69인치 텔레비전을 공개하기도. 매니저는 "너무 놀랐다. 이런 거 챙겨주기 쉽지 않은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감격해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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