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먹방' 유튜버 히밥이 최양락 팽현숙 이상준 등을 연이어 격파하며 먹방계 1인자임을 확인시켰다.
히밥은 3일 방송한 MBN '깐죽포차'에 등장했다. 유지애는 직원 외식 중 최양락과 팽현숙, 이상준에게 친한 동생이자 새로운 스페셜 알바 히밥을 소개했다. 이허 유지애는 먹방계의 아이콘 히밥과 4대1 먹방 대결을 제안했고, 사장 최양락은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깐죽포차'의 명예까지 걸며 제안을 받아들였다.
본격적으로 진 팀이 밥값을 계산하기로 한 '깐죽포차' 배 '제1회 먹방 대회'가 펼쳐졌다. 최양락과 팽현숙, 이상준, 유지애는 식대만 월 2천만 원인 히밥을 이기기 위해 적절한 순서까지 정했지만, 히밥의 엄청난 먹는 속도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팽현숙과 이상준이 히밥의 라이벌로 급부상하며 히밥을 따라잡는가 했지만, 순식간에 혼자 12인분을 해치운 히밥을 이기기엔 역부족이었다.
최양락을 비롯해 팽현숙, 이상준은 먹방 대결의 후유증으로 "병원에 가자"며 힘들어했고, 이내 최양락은 히밥에게 백기를 들어 웃음을 유발했다.
하지만 포차 8일 차 오픈을 앞두고 스페셜 알바 히밥이 대형사고를 쳤다. 오늘의 안주 메뉴 순대 볶음의 양념장을 실수로 떨어트린 것. 당황해하는 히밥을 보던 최양락은 빈 양념통을 들고 서 있으라며 깐죽거려 분위기를 전환했다. 이상준 역시 히밥이 포차에 있어야 하는 특별한 이유로 히밥이 있어야 대박이 난다면서 그녀를 챙기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최양락은 7일 차에 일정이 끝난 줄 알았던 스페셜 알바 김민아가 다시 등장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틀 연속 일하겠다며 등장한 김민아는 곧바로 앞치마를 입고 또 한 번 포차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방송 말미 히밥은 손님과 함께 소통하며 처음 보는 '깐죽포차'만의 분위기를 즐겼고, 김민아는 한껏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손님들을 맞이, 술 취향이 비슷한 손님들과 어울리며 '깐죽포차' 매력에 푹 빠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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