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광수 하하가 조세호의 열애를 '지켜준' 사실이 공개됐다.
2월 7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30회에서는 조세호가 결혼 소식을 축하받았다.
최근 9세 연하 비연예인과의 결혼을 전제로 한 열애를 공개한 조세호를 보고 유재석은 "아이고 예랑 씨, 예비신랑"이라고 불렀다.
유재석은 "이제야 기자님들께서 기사를 써 주셨다. 제가 그동안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조셉이 드디어 열애 기사가 났다"면서 "본인도 주변에 데이트할 때 그렇게 비밀리에 하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이어 "광수도 어저께 운동하다 만나는데 '형 저는 3번 봤어요'라고 하더라. 하하도 얘기하고"라고 밝혔다.
조세호는 이광수를 백화점, 커피숍, 길거리에서 봤음을 고백했고,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축의금으로 넘어갔다.
지난해 조세호는 유재석의 결혼식에 축의금 5만 원을 내고 밥을 안 먹었다고 고백했고, 이에 유재석은 "조세호가 결혼하면 (나는 축의금을) 2배 할 것"이라고 한 바 있다.
이를 떠올린 유재석이 "다들 축하하시지만 유재석이 축의금을 얼마를 할 것인가 이거를 궁금해하시더라"고 장난스럽게 말을 꺼내자, 조세호는 "정해졌네요 10만 원이라고"라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지난달 조세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조세호가 9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며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조세호도 개인계정을 통해 열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아직 연인과 구체적인 결혼 날짜를 정하진 않았지만, 연내 결혼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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