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17번째 시험관 시술을 앞둔 현진영이 금연에 실패한 사연에 김지혜가 발끈했다.
2월 1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현진영 부부와 신기루는 새해를 맞아 타로를 봤다.
지난해 청약 당첨과 검정고시 합격 등 운수 좋은 한 해를 보냈던 현진영은 2024년 정초부터 강아지 똥을 밟고, 6년 만에 하는 콘서트에 대한 걱정 등 안 좋은 기운을 느꼈다.
"내가 연예대상 후보에까지 올랐다. 작년에 운이 엄청 좋았다"고 자랑한 현진영은 신인상 수상자인 신기루를 2024년 대박 기운을 받기 위해 만났다.
"올해 부터 몸도 좀 안좋고, 자꾸 가다가 넘어지고. 올해 일진이 안좋나"고 한 현진영은 신기루와 타로 마스터를 찾았다.
특히 콘서트 티켓 좌석이 남은 걸 걱정하는 현진영의 고민을 듣고 타로 마스터는 "형님이 뭔가 막 하기에는 에너지가 부족하다"라고 했다. 이어 "다행인 거는 주변 환경, 백마 탄 기사 카드는 귀인을 의미한다. 먼저 서두르지 말고, 기다려서, 받으면 잘 되는 흐름"이라는 의
견을 전했다.
이에 현진영은 신기루의 손을 잡고 "딱 지금 기루하고 나 이야기 같아"며 궁합을 봤으나, 현진영은 실망 카드를, 신기루는 무관심 카드를 뽑았다.
이가운데 17번째 시험관 시술을 앞두고 있던 오서운은 "시험관 시술도 볼 수 있나"라고 하자, 타로 마스터는 삼신할머니와 동일한 의미를 가진 카드를 뽑았고 "3월이 넘어가지 않게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그러나 현진영은 신기루와 방문한 한의원에서 "금연했다가 최근에 다시 피운다"라고 고백했다. 영상을 보던 김지혜는 "시험관 어떻게 하려고 다시 피우나"라고 발끈했고, 박준형과 이천수까지 탄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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