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인형이 말을 하네?'수준이다. 완성형 외모인 한가인 아들의 첫 공개에 온라인이 난리다. 엄마 거푸집인 외모도 외모지만, 영재 판정을 받은 1남1녀를 도우미 하나 없이 직접 키워낸 한가인 육아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에서 한가인은 "사실 아이들을 두고 외출도 한 적이 거의 없다"며 "육아를 도와주시는 분들이 없어서 집에서 나가지도 않았다. 나에게는 이 캠핑이 엄청난 일탈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은 연정훈과의 사이에서 1남 1녀를 두었는데 둘 다 영재 판정을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3월 라이브 방송에서 관련 질문이 많이 나왔는데, 한가인은 "첫째가 영재라고 기사가 많이 났다. 얼마 전에는 둘째도 검사해봤는데 둘째도 영재로 나왔다"라며 "둘째는 사실 첫째만큼은 신경을 많이 못 써줬다. 바쁘기도 했고, 첫째한테 신경을 많이 썼다. 근데 책 많이 읽어준 게 키포인트였던 거 같다"고 설명했다.
한가인은 "'아이들이 잘 자라고 있는 이유가 뭘까'라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책을 진짜 많이 읽어준 거 같다. 아이들이 놀 때 즐기는 게 책이고, 힘들고 스트레스받았던 날도 '엄마, 나 오늘 너무 힘들었으니까 책 볼래'라고 한다. 항상 책 보는 게 휴식하는 시간으로 된 거 같다. 책 많이 보여주는 게 나의 노하우인 거 같다"고 밝혔다.
또 다른 방송에서 한가인은 "제 아들이 저와 많이 닮았다. 그래서 친정 엄마가 제 아들을 보면 제 어릴 때 모습과 겹쳐 보여 순간순간 과거로 돌아가는 느낌이라고 말씀하곤 하신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날 그는 "시어머니가 어느날 스님이 오셔가지고 시주를 드렸다. 그때 스님이 '이 집은 아들 하나 낳아야 하는데 왜 안 낳지?'라고 하셔서 어머님이 첫째만 낳고 '아기 더 낳을 계획 없다'고 했더니 스님이 '아들을 낳으면 28세 안에 이름을 알리는 애가 나온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8일 첫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연출 홍진주, 김서연)' 1회에서는 한가인 외에 라미란 조보아 류혜영이 유럽 로망의 결정체 남프랑스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3.%, 최고 11.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9%, 최고 10.2%의 수치를 나타내며 케이블과 종편 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수도권 기준 평균 2.8%, 최고 4.6%, 전국 기준 평균 2.8%, 최고 4.4%로 케이블과 종편 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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