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2월 22일부터 2월 25일까지 후포항 일원에서 '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울진군에 따르면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울진의 명품 대게와 붉은대게를 즐기고 맛볼 수 있는 울진 대표 겨울 축제 중 하나다. 올해는 대게 홍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게임에 승리하면 대게를 선물로 받을 수 있는 '대개 도적과의 전쟁', 대게 빨리 먹기 대회인 '빨리 내 입속으로 들어오게',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대게 관련 상식 퀴즈 '대게 찌면 몇 그램이게?' 등의 레이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르게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게릴라 형식으로 진행되는 '대게 할인이벤트',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대게 경에 체험', 대게를 비롯한 울진의 수산물을 직접 손으로 잡을 수 있는 '바다 보물 잡기' 등을 통해 대게를 값싸게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밖에 '요트 무료 승선 체험', '문화콘서트','게장 비빔밥 만들기 퍼포먼스','대게 플래시몹' 등의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프로그램과 '월송큰줄당기기', '게줄 당기기' 등 울진의 전통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울진군은 축제를 찾은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교통통제 및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는 군과 주민들이 함께 준비한 화합의 축제"라며 "재밌게, 즐겁게,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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