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코미디언 양세형이 절약 정신을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배상훈, 양세형, 임우일, 챔보가 출연하는 '너는 솔로' 특집으로 꾸며졌다.
양세형은 지난해 7월 서울 마포 홍익대 인근 빌딩을 109억 원에 매입했다. 최근 109억대 건물을 매입해 성공의 맛을 본 양세형에 대해 김국진은 "세형이와 두바이에 갔는데, 있는 내내 두바이 건물만 보더라고"라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양세형이 건물주가 되어 이슈가 되자, 사람들이 보인 반응을 전해 폭소를 안겼다.
양세형은 평소 자신이 아끼는 습관이 있다며, 절약 정신을 뽐냈다. "제가 돈 잘 안 쓴다. 20대 초반 '웃찾사' 출연료가 한 달에 240만 원이었다. 적금 170만 원을 들었다"는 양세형은 " 돈을 모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방송에 나오고 연예인인데 실질적으로 돈이 많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옷은 돈이 많아 보이는 것을 고른다고. 양세형은 "시계가 비싸지 않느냐. 동대문에 대놓고 가품을 팔더라. 그것도 십몇만 원한다. 이미테이션인데 묵직하고 좋더라. 동생 세찬이와 차 타고 가는데 '운전할 때 무조건 한쪽 팔 빼고 가려고'라고 말했다. 그때 그 사이 정말 살짝 시계랑 차유리라 부딪혀, 유리가 각설탕처럼 깨졌다. 그걸 1년 그대로 차고 다녔다"고 떠올렸다.
이어 "주변에서 하나 사라고 해서 진짜를 샀다"라는 양세형은 "이걸 차고 술자리에 가면 술을 3병, 4병 먹어도 취하지 않더라. 그리고 이걸 차는 순간 밖에 나가면 빨개벗고 시계만 찬 느낌이더라. 시계만 방어태세인 거다. 이렇게 다니니 1년 겨우 대여섯 번 차고 집 금고에 넣고 다니니 '이건 내 옷이 아니구나' 싶더라"며 "결국 2년 뒤에 팔았다. 그런데 400만 원이 올랐더라"고 말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
'3천억 CEO' 여에스더, ♥남편에 매달 1억8천만원 지원 "현금도 금고 가득" -
장윤정 친모, '절연' 딸 이름 내세워 투자사기 의혹..장윤정 "연락 끊긴지 오래"(사건반장) -
이민정, 이태리 교황 별장서 '♥이병헌' 흔적 발견..."오빠가 입고 나왔던 옷" -
브라이언, 침실에만 5천만원 썼다..."신라호텔 비켜" 5성급 침실 최초공개 -
장윤정 임신 때도 공격했던 친모, 딸 이름 팔아 투자사기…장윤정 "이미 절연" 공식입장[종합] -
고준희 "아기는 어떻게 갖죠?"…시부모 합가 질문에 박미선 "다 방법이 있더라"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장윤정, 친모와 악연에 또 고통...'투자사기 의혹' 10년 절연에도 끝나지 않은 잔혹사
- 1."끔찍하다" 일본 향한 충격 조롱! 다섯 손가락 펼치며 "우리를 존중해라"…SNS로도 도발 "이제 브라질을 알겠어?"
- 2.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3."캡틴 손흥민 돌아왔다" 김승규, 엄지성 등과 오늘 새벽 귀국...팬 응원속 경호진에 둘러싸인채 말없이 빠져나가[북중미월드컵]
- 4.'32강 탈락 충격 후폭풍' HERE WE GO 속보! 로널드 쿠만,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직 사임..'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졌다'
- 5."감사합니다…인류애를 느꼈습니다" 조국 걱정했던 페라자, 팬심에 감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