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예슬이 미래가 고민돼 스킨케어 자격증 공부를 했다고 고백했다.
28일 한예슬은 자신의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장기간 연기 공백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한예슬은 "사실 내 미래 진로가 걱정돼서 자격증을 갖고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었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제가 스킨케어에 관심이 있어서 스킨케어 아카데미를 들어갔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아르바이트를 하기 좋을 것 같았다. 결국 자격증은 못 땄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결과적으로는 자격증 취득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진로에 대한 한예슬의 고민이 진지하게 묻어난 대목이라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예슬은 한 팬이 드라마나 영화 출연 계획에 대해 묻자 "드라마나 영화를 너무 하고 싶은데 요즘 작품이 진짜 없다. 저도 오랜만에 작품 하는 거 제가 너무 좋아하는 넷플릭스에서 해보고 싶다.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아직도 대표작이 '환상의 커플', '논스톱'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한예슬은 "언제적 작품인가. 팬들이 태어나기 전 찍은 작품일 수도 있다. 아직까지 얘기해 줘 고맙지만 내가 20년 동안 어필한 게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 작품으로 어필해 보고 싶다. 반성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도 그럴 것이 한예슬의 최근 작품은 5년 전 2019년 SBS '빅이슈' 출연이 마지막이다.
한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 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MBC 시트콤 '논스톱4'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MBC 드라마 '환상의 커플', KBS2 '스파이 명월',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 등에 출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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