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경기 뒤 선수와 팬이 언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9일(이하 한국시각) '니스(프랑스)의 간판 스타인 장클레어 토디보가 팬과 격렬하게 충돌했다'고 보도했다.
니스는 9일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몽펠리에와의 2023~2024시즌 프랑스 리그1 홈경기에서 1대2로 패했다. 니스는 6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데일리메일은 '토디보는 맨유(잉글랜드) 이적과 꾸준히 연계돼 왔다. 팬들은 분노했다. 토디보는 팀을 떠나라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니스의 팬들은 토디보를 향해 '만약 당신이 행복하지 않다면, 클럽을 떠나라'는 노래를 불렀다. 토디보는 참지 않았다. 그는 팬들에게 다가가 소리를 질렀다. 손가락으로 팬을 가리키고, 그를 말리던 동료들과도 말다툼을 벌였다.
1999년생 토디보는 2021년 여름 니스로 완전 이적했다.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전 세계 '빅 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맨유를 비롯해 파리생제르맹(PSG), 나폴리, 웨스트햄, 유벤투스, 토트넘 등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이적료는 5200만 파운드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토디보는 앞서 "나는 결정을 내리기 위해 여름까지 기다릴 것이다. 내가 남기로 결정하면 그걸 발표할 것이다. 떠나게 된다면 그것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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