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시리즈 '타로'가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단편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지난 12일(현지 시간) '타로'를 단편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한다고 밝혔다.
'타로'는 한 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 시리즈다.
칸 시리즈 단편 경쟁 부문으로 국내 작품이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타로'는 현실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불현듯 나타난 타로카드의 예견에 섬뜩한 운명을 맞닥뜨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잔혹한 호러 미스터리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형식이다.
이 가운데 조여정이 주연으로 열연한 '산타의 방문' 편이 단편 경쟁부문에 올랐다.
'산타의 방문'은 홀로 딸을 키우는 워킹맘 지우(조여정 분)와 집에 남겨진 어린 딸에게 벌어지는 이상하고 섬뜩한 크리스마스의 미스터리 시리즈다.
공포 미스터리 시리즈 '타로'는 STUDIO X+U가 기획 및 제작을 맡았으며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다크홀' 등을 기획한 영화사 우상, 스튜디오 창창이 제작을 맡았으며 드라마 '에덴의 동쪽' '하이클래스'의 최병길 감독과 '연옥의 수리공'으로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민선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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