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전남자친구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 이후 "재밌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혜리는 1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해외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과 함께 "재밌네"라는 글귀를 남겼다.
그런데 혜리의 이같은 게시물은 이날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 직후 올라온 글이라 의미심장하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앞서 혜리는 류준열과 7년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결별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한소희와 류준열이 하와이 동반 여행 중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확산됐다.
두 사람의 데이트를 목격했다는 한 팬은 "호텔 풀 옆자리에 한국의 톱 배우들이 놀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류준열 출연작 '응답하라 1988'과 한소희 출연작 '알고있지만' 등을 태그했다. 이에 최근 한재림 감독의 신작 '현혹'의 두 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 아니냐는 의혹이 커졌다.
이와 같은 열애설에 대해 류준열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스포츠조선에 "류준열 씨가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배웅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에도 당사는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일일이 대응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소희의 소속사인 9아토엔터테인먼트도 스포츠조선에 "친한 친구들과 데뷔 후 처음으로 하와이로 휴가를 간 게 맞다"면서 "개인 여행으로 간 것이라 사생활에 대한 입장은 전할 수 없다"고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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