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일본 가수 사유리(27)가 혼성 그룹 '미세카이'의 멤버 아마아라시와 결혼했다.
지난 18일 사유리는 개인 SNS 계정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아마아라시와 결혼한 것을 알린다"라며 "처음으로 사람과 눈을 마주치면서 편안함을 느꼈다. 그 따뜻함은 제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며 이 세상의 아름다운 가능성 중 하나에 닿은 것 같다. 그 깨달음은 결혼이라는 선택에 자연스럽게 연결되었고 나는 청혼을 했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배우자에 대해 "아마아라시는 음악에 정직한 배우자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사유리는 "예술가로서, 한 인간으로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매일 신중하고 용기 있게 살아가겠다.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아마아라시도 개인 SNS를 통해 "부부이기 전에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 중 하나다. 옆에서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사유리는 일본 10대~20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노래는 10대~20대의 정서를 공감하는 가사와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리는 감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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