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과 남자친구 서 모씨가 주변 지인과 팬들에게 금전 요구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1일 디스패치는 아름과 남자친구 서씨가 최소 10명으로부터 4000만원이 넘는 돈을 편취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서모씨가 사기·협박·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판결문과 함께 출소 이후 작가 행세를 해왔다고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앞서 아름은 2019년 2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하지만 2022년 전 남편과 함께 출연한 '결혼과 이혼사이'를 통해 부부 사이 불화가 드러났고 이후 결국 이혼을 선언했다. 아름은 지난해 12월 이혼과 재혼 소식을 동시에 전하며 "저희는 앞으로 소송이 끝나는 대로 혼인신고를 할 것이며,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혼 소송을 이어가던 아름은 최근 전 남편이 자신과 자녀들을 학대했다며 가정 폭력 등을 주장, 파문이 일었다. 지난 25일에도 "제가 아이 앞에서 맞았던 날 친정으로 도망친 뒤에 바로 찍은 사진이고, 평범한 원피스를 다 찢은 상태", "21년 11월경 분노 조절을 못해 아이 앞에서 침대에 눕혀 옷을 찢고 죽이겠다며 목을 졸랐다. 얼굴 코 옆에 멍이 들 정도로 때리고 발바닥을 주먹으로 세게 내리쳐 한동안 걷지도 못했다" 등의 주장을 하며 관련 사진도 공개했다.
이후 아름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의식을 회복했음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자신과 남자친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모두 반박하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특히 지난달 31일에는 개인 계정 운영을 중단과 함께 "지금까지 올린 모든 사건은 법적으로 조치 중이며, 앞으로 있을 일들에도 그저 저격 글이나 입장문 없이 법으로만 조치한다"라고 밝혔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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