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가 혜리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를 인수합병했다.
최근 씨제스 스튜디오(이하 씨제스)가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이하 크리에이티브)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인수가는 13억 원.
씨제스 소속 연예인으로는 류준열과 라미란, 설경구, 이재욱, 거미 등이 소속되어 있고 크리에이티브 소속 아티스트는 혜리가 유일하다. 이에 전 연인인 류준열과 혜리가 문서상 한 식구가 되는 것이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특히 두 사람이 최근 '재밌네' 대첩으로 결별 후에도 사생활 이슈로 엮였기에 관심이 더욱 집중됐다.
이에 씨제스 측은 5일 "혜리가 속한 크리에이티브는 5년 전 광고 에이전시로 법인이 세워졌고 처음부터 씨제스 계열사였다. 최근 씨제스가 상장 준비로 재무 회계 정리에 들어가며 크리에이티브와 인수합병된 것 뿐"이라며 "혜리의 매니지먼트는 처음부터 크리에이티브 아이엔지의 광고 에이전시와 체결한 독립적인 1인 기획사 형태"라고 밝혔다.
한편, tvN '응답하라 1988'로 만난 류준열과 혜리는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지난해 11월 약 8년 간의 열애 끝 결별했다.
이후 한소희와 류준열의 하와이발 열애설이 불거지며 혜리는 "재밌네"라는 글과 함께 류준열을 언팔로우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한소희는 류준열과의 환승열애설을 해명하며 SNS에 감정적으로 대응해 논란이 됐고 혜리는 "지난 11월, 8년간의 연애를 마친다는 기사가 났다. 그 과정이 짧은 기간에 이루어진 판단도 아니었고, 결별기사가 난 직후에도 저희는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를 나누었다. 하지만 그 대화를 나눈 이후로 어떠한 연락과 만남을 가지지 않았다. 그리고 4개월 뒤 새로운 기사를 접하고 나서의 감정이 배우 이혜리가 아닌 이혜리로 받아들여진 것 같다. 순간의 감정으로 피해를 끼치게 되어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후에도 논란은 계속됐지만 한소희와 류준열이 결국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하며 '재밌네' 대첩은 마무리 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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