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전북 현대는 첫 승이 절실하다.
K리그1 6경기에서 1승도 신고하지 못했다. 3무3패(승점 3)로 최하위다. 전북이 시즌 중 꼴찌로 추락한 것은 2008년 이후 16년 만이다.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떠난 전북이 첫 승에 재도전한다. 전북은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를 치른다.
전북은 이날 홈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 팀의 반등과 분위기 쇄신을 이루겠다는 각오다. 박원재 코치가 감독대행으로서 치르게 될 광주전은 선수단이 분골쇄신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돼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경기에는 30주년 기념 4번째 레전드 초청으로 서혁수, 김경량이 전주성을 방문한다. 서혁수는 1998년 전북에 입단해 2003년까지 활약했다. 204경기에 출전해 10득점-26도움을 기록하며 그라운드의 '언성 히어로'로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경량은 1996년 전북에서 프로 데뷔했고, 2006년까지 '원클럽맨'으로 294경기에 나서 헌신적인 활약을 펼쳤다. 김경량은 전북에서 세 차례의 FA컵(2000년, 2002년, 2005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팬들에게는 팀의 상징적인 선수로 기억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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