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모발이식 선배' 한영이 남편 박군의 '4천모 이식-1천400만원' 이식 수술을 생일선물로 주겠다고 통큰 제안을 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탈모를 걱정하는 박군에게 한영은 모발이식을 권했다.
앞서 모발이식 수술을 한 한영은 "내가 수개월 전에 M자 이마 모발 이식 받았잖아. 그러고 나니까 너무 마음이 편해. 스타일링 할 때도, 바람이 불어서 머리가 날려도 엄청"이라며 생일선물로 해주겠다고 권했다.
그러나 박군은 현재 탈모약은 3개월에 5~6만 원 밖에 안하지만, 이식 수술은 부담스럽다고 망설였다.
결국 한영의 설득에 상담을 받으러 간 박군은 4천모 기준으로 절개법은 719만 원, 비절개법은 1천400만 원 진단을 받았다.
박군의 모발 상태를 꼼꼼히 살펴본 전문가는 "뒷머리 쪽 모발은 한 모공에서 2~3개씩 나오고 굵은 게 많은데 정수리 쪽 모발은 한 모공에 한 개씩 나오고 2개가 나오더라도 모발이 가늘다"며 "M자 탈모도 있고 정수리도 많이 약해진 상태다"라고 진단했다.
모발이식법은 2종이 있는데 박군은 절개법과 비절개법 다 가능하다고. 절개법(뒷머리 절개 후 봉합. 떼어 낸 모낭을 빈 곳에 심는 방법)은 두피 탄력이 좋아야 하는데 문제가 없고, 모낭 밀도가 좋아야 하는 비절개법(1mm 펀치로 모낭을 하나씩 채취. 그 후 빈 곳에 심는 방법)도 무리가 없다는 것.
이어 "이마 쪽은 1천500모 정도. 정수리 쪽은 심으려면 끝이 없다. 그래서 제일 신경 쓰이는 부위 위주로 밀도를 낮춰서 2천500모"라고 견적을 내줬다.
이에 한영은 "온 김에 시술 예약까지 하고 가자. 스케줄 날짜 비는 거 계산해서..."라고 했으나, 결국 박군은 맞춤제작 가발 가게로 향했다. "아내가 아내 돈으로 해준다는 게 고맙긴 하지만 아내 돈이 내 돈이고 내 돈이 아내 돈이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블랙핑크 리사, 재벌 남친과 결별 맞는 듯...美패션지에 "연애 질문 자제 요청" -
지나, '성매매 벌금형' 10년 만의 복귀 선언…"'꺼져줄게 잘 살아' 리메이크 작업 중" -
'80세' 노주현, '월 400만원대' 초호화 실버타운 입주.."세컨하우스로 써" -
안정환 "되도 않은 것들이 어그로"...'손흥민 교체' 비판 전문가 비평에 폭발 -
[정빛의 그저, 빛] 송은이, 157억 빌딩보다 값진 것 -
윤종신, 김종국에 서운함 폭발…"내 경조사 다 왔는데 청첩장은 안 줘" ('옥문아') -
기안84, 또 위생 쇼크…가글액 뱉은 휴지 주머니에 넣더니 "상쾌하다" -
전원주 며느리, 주 3회 황혼 육아하는데 "딸이 20만원 주더라..그쪽 피가 짜"
- 1.'호날두 여친' 노팬츠 응원? 유니폼만 걸친 하의실종 패션 화제…'네베스 연인' 저격 논란 이후 또다시 '이목 집중'
- 2.'오매불망' 기다린 '유격수 김도영'의 조건 완성?…KIA 거포 3루수의 등장 [SC포커스]
- 3."내가 돌아왔도다!" 호날두 분노의 멀티골, 월드컵 6연속 골→레전드들의 극찬 "의심받은 천재X41세에도 최고 열망X골 향한 끊임없는 굶주림"[북중미월드컵 K조]
- 4."다음 질문" 호날두 자격지심 폭발! 메시 이름 나오자 '칼같이 무시'…영원한 라이벌→여전한 월드컵 우승의 벽
- 5.[오피셜]홍명보호 월드컵 중계 끊긴다고? JTBC "잘못된 정보, 결승전까지 차질 없이 중계" 공식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