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지천명의 나이에도 20대 동안 외모를 과시한 배우 한고은이 미모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감탄한 '방부제 미녀' 한고은의 동안 비법 3가지(올해 50세)'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은 한고은의 집을 방문했다. 특히 장영란은 1975년생인 한고은의 변치 않는 미모에 대해 감탄을 이어갔고 한고은 역시 스스로 동안임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고은은 "모델로 일을 시작했다. 난 아직도 삼겹살을 안 먹는다. 먹을 수가 없다. 그거를 먹고 내가 뛰어야 되는 걸 생각하면 식습관에 대해서 굉장히 철저한 게 있다"며 "그것 때문에 요리를 시작했다. 보통 사람이 먹는 건 너무 염도가 높고 너무 기름지다. 그래서 칼로리 낮은 걸 식단으로 짜다 보니까 요리를 시작했다"고 식단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한고은은 "어릴 때나 20대부터 지금까지 몸무게 변화가 2-3kg 사이를 유지했다"며 "30대 초반 새치가 나더라. 근데 결혼하고 나서 새치가 없어졌다. 행복 호르몬이라고 하지 않나. 사람이 긍정적이고 행복하면 좋은 호르몬이 나오는데 행복 호르몬들이 노화를 늦추는 작용을 한다는 건 의학적으로도 증명이 되어 있다"고 연하 남편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미모 비법에 대해 사우나 찬양도 빠지지 않았다. 한고은은 "사우나 다닌 지 20년 됐다. 혈액순환이 굉장히 안 좋은 사람이다. 옛날에 수족냉증도 심했다. 땀이 안 나서 여름에 호빵처럼 부었다"며 "사우나를 10년 넘게 다니면서 땀이 나는 체질로 바뀌었다.일주일에 한번은 불가마를 하고 지압을 해서 전체적으로 순환을 시켜준다. 새로 태어난 기분이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한고은은 "또 식독이라고 얘기 하지 않나. 밥을 먹는 것만으로도 몸에 독소가 쌓인다. 예전에는 36시간 정도는 안 먹었다. 지금은 나이 드니까 그게 어렵다. 그래서 24시간 정도는 액체만 마신다"고 덧붙여 장영란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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