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매회 역대급 무대를 갱신하고 있는 JTBC '걸스 온 파이어' 참가자들을 향한 원곡 가수들의 '샤라웃(shout out)'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걸스 온 파이어' 4회에는 제한 시간 내 참가자들이 직접 선곡, 안무, 무대 및 의상 콘셉트를 준비하는 '72시간 생존전'이 펼쳐진 가운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5인조 팀 조예인, 김한별, 노브, 이나영, 손영서가 꾸민 이소라의 'Track 9' 무대는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 프로듀서 영케이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까지 포착되며 화제가 됐다. 시청자들은 "음원으로 내야 한다", "5명이 한 팀으로 데뷔해도 손색없을 정도" 등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원곡 가수인 이소라 또한 자신의 SNS에 샤라웃으로 응답했다. 이소라는 안예은의 '창귀'를 선곡해 오싹한 납량특집 같은 무대를 보여준 3인조 팀 조수민, 강윤정, 박서정의 무대도 샤라웃하며 오디션 무대 중 전례 없는 역대급 퍼포먼스를 펼쳤음을 보여줬다.
이소라뿐 아니라 대한민국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뜨거운 반응 또한 심상치 않다. 양희은, 제시, 이하이, 이무진, 알리, 최예근, 키스오브라이프 등 각 참가자들이 무대를 펼쳤던 곡의 원곡 가수들이 SNS에 응원 인증 행렬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이렇듯 '걸스 온 파이어'는 발라드부터 호러송까지 특정한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무대를 시도하며 듣는 재미를 넘어 보는 재미로까지 확장, '뮤지션들이 먼저 알아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점차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오로지 무대 위 실력만으로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는 것. 이에 "인재가 너무 많아서 무대가 즐겁다", "오디션 프로그램 중 제일 실력자가 많다", "꼭 봐야 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등 긍정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걸스 온 파이어'는 'NEW K-POP'을 이끌 실력파 여성 보컬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5회 예고가 선공개된 가운데, '72시간 생존전' 결과에 따른 탈락자 발표와 함께 본선 마지막 관문인 '라이벌 끝장 승부'에 돌입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일부 공개됐다. 영상 속 "인트로부터 찢었다", "저 무대 가운데 들어가면 뼈도 못 추리겠다" 등 역대급 무대를 예상케 하는 프로듀서들의 리얼한 반응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걸스 온 파이어'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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