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기념해 박보검과의 커플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5일 수지는 "영화 '원더랜드' 개봉 기념. 태주 정인 극장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활짝 미소를 띄고 있는 수지와 박보검의 모습이다. 수지는 박보검의 어깨를 두른 채 다정하게 기대어 있다. 누가 봐도 사랑스러운 커플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수지와 박보검은 영화 '원더랜드'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의식불명인 남자친구를 원더랜드에서 복원한 정인(수지 분)과 기적처럼 깨어난 후 다시 마주하게 된 모든 것이 낯설고 혼란스러운 태주(박보검 분)로 열연했다.
특히 두 사람은 영화를 홍보하며 역대급 비주얼 케미의 커플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소품을 위해 만날 때 마다 사진을 찍었다는 두 사람은 "과거의 일들도 생각하면서 '이때 우리는 무슨 옷을 입었을까'라며 서로의 의상을 가지고 와서 사진을 찍었고, 이게 커플 사진으로 사용됐다"라며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환상적인 케미에 '실제 커플이 됐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많았다. 이에 수지는 한 인터뷰에서 "그만큼 둘이 잘 어울린다는 얘기니까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고, 박보검도 "잘 어울린다고 좋게 바라봐주셔서 감사하다"며 "수지 씨와 굉장히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괜히 (그런 열애설 등) 그런 말로 어색해지지 않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보검과 수지가 출연하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수지, 박보검 외에도 탕웨이, 정유미, 최우식 등도 출연하며, 오늘(5일) 개봉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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