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표예진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금토'를 장악했다.
표예진이 작품과 예능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먼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에서 로코 여신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는 표예진은 지난 7일 공개된 3,4회에서도 욕망 가득한 캐릭터에 힘을 더하며 극을 이끌었다.
3,4회에서 차민(이준영)은 점차 재림(표예진)에게 빠져들었다. 자신의 괴롭힘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할 말은 하며 본인의 인생을 개척해가는 재림의 매력에 빠진 것. 하지만 여자 보기를 돌같이 해 온 차민은 재림을 향한 마음을 애써 부정했다.
한편 재림은 소원을 대신 빌어준다는 소원당을 찾아 '멋진 남자가 주는 제대로 된 사랑을 받고 싶다'는 소원을 빌었고, 우연히 청담헤븐을 찾은 영화감독 도홍(김현진)을 보고 첫눈에 반하며 자신이 그토록 바라던 운명의 남자가 도홍이 아닐까 하는 기대에 가득 찼다.
재림은 차민에게 도홍의 회원 가입을 직접 부탁하는 것은 물론, 도홍을 위한 환영 파티에 참석하고 싶다면 테마전을 새로 준비하라는 차민의 무리한 지시까지 근성으로 해내며 도홍에게 직진했다. 하지만 파티에서 자신을 무시하는 청담헤븐 멤버와 도홍이 별반 다르지 않다고 느낀 재림은 그에게 크게 실망했고, 이때 차민이 재림에게 손을 건네며 설렘을 자아냈다.
표예진은 운명의 남자라고 느낀 김현진에게 거침없이 직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 것은 물론 사랑받고 싶다는 간절함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공감까지 이끌었다. 특히 3,4회에 특별 출연한 장도연, 딘딘과의 완벽한 케미까지 선보이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특히 재림에게 빠진 차민을 십분 이해하게 만드는 러블리한 매력이 독보적이었다. 거침없고 당당한 신재림이라는 캐릭터를 능청스럽고 솔직하게 표현,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매력을 더해 표예진이기에 가능한 인물로 만들어냈다.
또 표예진은 8일에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 게스트로 출연,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주말을 가득 채웠다. 신데렐라를 연상시키는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표예진은 등장과 함께 눈을 사로잡는 비주얼을 뽐냈다. 동갑내기 친구 키, 동성동본 가족 피오와의 유쾌한 호흡은 물론 '아이브- 해야'로 시작된 첫 받쓰에서도 무서운 집중력을 보이며 활약했다. 발랄하고 귀여운 면모까지 더해진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며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이어갔다.
이렇듯 드라마와 예능에서 거침없는 매력 발산을 이어간 표예진. 표예진이 앞으로 보여줄 또 다른 활약에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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