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알바로 모라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적을 암시했다.
모라타는 엘 라르게로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이제 31세이다. 이번 10월이 되면 32세가 된다. 팀에서 뒬 수 없다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남아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모라타가 이렇게 격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아틀레티코가 스트라이커 자원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스페인 언론들은 아틀레티코가 올 시즌을 앞두고 8명의 스트라이커를 원한다는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모라타도 이를 지적했다. 그는 "아틀레티코가 8명의 스트라이커를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더 이상 아틀레티코에게 나는 우선 순위가 아닌 것 같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모라타는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이다. 프로 초반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레알 마드리드에서 주전을 차지하지 못했다. 2014~2015시즌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2시즌동안 93경기에서 27골-18도움을 기록했다. 다시 레알 마드리드로로 돌아왔다. 레알에서 한 시즌동안 20골을 넣었다. 2016~2017시즌 첼시로 향했다. 그러나 한 시즌 반만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왔다. 이후 모라타는 아틀레티크와 유벤투스를 오가며 활약했다. 2023~2024시즌에는 아틀레티코에서 21골-5도움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나이로 인해 아틀레티코는 대체자를 모색하고 있다. 아틀레티코와 모라타의 계약은 2026년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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