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정상훈은 옹화마을의 평화를 지킬 수 있을까.
7월 5일 첫 방송된 MBC 2부작 단편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기획 강대선/ 연출 김영재/극본 노예리/ 제작 몽작소)가 가족들이 웃으며 볼 수 있는 '농촌 시트콤' 같은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렇게 재밌는데 2회작이라니 벌써 아쉽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6일 방송될 2회에서는 좌충우돌 소동까지 벌어지며 꿀잼력을 더욱 높인다.
지난 1회는 백구의 집에서 개처럼 나온 정자왕(정상훈 분)의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정자왕은 술에 취했던 지난 밤을 기억하지 못했고, 정자왕의 손에는 백구의 목줄이 쥐어져 있었다. 정자왕이 백구의 목줄을 풀어준 범인으로 의심이 가는 상황. 어떻게든 백구를 찾아야만 하는 정자왕의 분투가 예고됐다.
2회에서는 '백구를 찾는 사람이 이장이 된다'는 공약이 걸린 차기 이장 선거가 열린다. 후보로 나온 정자왕과 덕삼(이중옥 분)은 백구를 찾기 위해 어딘가 어설픈 심리, 과학 수사(?)를 펼치며 경쟁한다. 여기에 돈가스를 좋아하는 미식가 백구를 유인하기 위해 '돈가스 튀기기' 경쟁까지 벌인다. 이런 가운데 임신애(전혜빈 분)는 돈가스 냄새에 헛구역질을 하고, 여섯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다. 정관수술을 한 정자왕은 멘붕에 빠져, 과연 임신애의 임신 전말은 무엇일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2회 스틸컷에는 백구 하나 찾는데 이렇게 열성인가 싶은 정자왕과 덕삼의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백구처럼 네 발로 기는 두 사람과 차기 이장 후보를 지켜보는 옹화마을 사람들의 모습이 흥미진진하다. 과연 누가 먼저 백구를 찾게 될지, 백구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제작진은 "2회에서는 사라진 백구를 찾는 마을 사람들의 엉뚱발랄한 추적극과 예상하지 못했던 신애의 임신 소동이 벌어지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라며 "강력한 웃음 뒤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일 감동도 준비되어 있다. 코믹, 추적, 휴먼이 맛깔나게 담긴 종합선물세트 같은 2회를 기대해주셔도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 2부작 단편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2회는 6일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
'문원♥' 신지에 "이혼은 빨리" 악담 변호사…동료도 "인간이 할짓이냐" 절레절레 -
BTS 정국 계좌서 84억 탈취 시도…'본인인증' 뚫은 중국 해킹범 송환 -
'폐섬유증 투병' 유열 "체중 41kg에 연명 치료 논의, 폐이식 수술도 무산" ('유퀴즈') -
양상국, '태도 논란'에 굴복…가치관도 바꿨다 "어디 여자가 집에 혼자 가냐" ('옥문아') -
신동엽, 故김형곤 따라갔던 '트랜스젠더바'…"알고보니 선배 군대 동기" 충격 -
서예지, 사생활 논란 후 성격도 달라졌다 "추천 안 하는 거 아는데…" -
방탄소년단 정국 84억 뜯으려던 中 총책 송환, 구속영장 신청 예정 -
'내조의 여왕' 김민식PD, 은퇴 후 월 천만 원 수입 "부동산 투자는 실패" ('유퀴즈')
- 1.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
- 2.제2의 김광현 맞다니까! '8G만에 5승 → 다승선두' 24세 新에이스의 폭발적 기세…그가 등판하는 날 팀도 승리한다 [수원포커스]
- 3.또 5할 문턱, 3번째 도전, 이번엔 뭔가 심상치 않다...두산, 다크호스 급부상 조짐
- 4.[속보]오타니 12G만 홈런포 폭발! 타선 부진 끝내나…김혜성은 ABS 챌린지 위축→LAD 2-1 리드 중
- 5.'진짜 재능' KIA 특급 유망주, 왜 감독은 경고부터 했나…"시즌 끝난다, 간절하게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