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돌아가신 할머니가 아직 죽을 때가 아니라며 돌아가라고 했다."
최근 온라인에 2분간 사망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잠깐 동안의 저승 경험을 공개해 화제다.
한 네티즌은 소셜미디어 플랫폼 레딧에 자신의 '초현실적인' 사후 경험을 주장했다.
그녀는 "치명적인 견과류 알레르기 증상으로 인해 응급실로 옮겨져 며칠 동안 인공호흡기를 달고 있었다"면서 "하지만 소용없었다. 사망 선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몸은 생존을 위해 싸우고 있었지만 마음은 편안했다. 곁에 가족들이 함께 있었기 때문에 큰 위안이 되었다"고 밝혔다.
가족들에게 어떠한 말도 할 수 없었다는 그녀는 "그때 갑자기 2004년 돌아가신 할머니가 찾아왔다"며 "인공호흡기를 제거하기 직전에 오셔서 내게 '돌아서라'고 했다. 이 땅에서의 내 시간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길면서도 짧은 2분간의 사후 세계를 경험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약물에 의한 환각작용 아닌가?", "다시 살아온 것에 대해 축하한다", "삶의 전환점이 될 듯"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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