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남진이 "괜찮은 모습으로 사라져가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콘서트 다큐멘터리 영화 '오빠, 남진'(정인성 감독, 바보들 제작)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남진과 정인성 감독이 참석했다.
남진은 "오늘 영화를 보면서 새로운 각오를 하게 됐다. 우리 팬들도 60대, 70대가 됐다. 함께하는 팬들에게 인생의 마무리, 노래의 마무리를 보여주고 싶었다. 또 내가 '이렇게 괜찮은 모습으로 사라져간다'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오빠, 남진'은 대한민국 최초의 팬덤을 이끈 오빠 남진의 데뷔 60주년 기념한 작품이다. 오는 9월 4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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