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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은 "오늘 영화를 보면서 새로운 각오를 하게 됐다. 우리 팬들도 60대, 70대가 됐다. 함께하는 팬들에게 인생의 마무리, 노래의 마무리를 보여주고 싶었다. 또 내가 '이렇게 괜찮은 모습으로 사라져간다'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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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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