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빅뱅 태양, 지드래곤, 대성이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태양은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THE LIGHT YEAR IN SEOUL"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양이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더 라이트 이어(THE LIGHT YEAR)' 무대에 오른 모습이 담겼다. 특히 태양은 지난 2017년 이후 약 7년 만에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태양을 응원하기 위해 콘서트에 참석한 지드래곤, 대성의 인증샷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지드래곤이 뒤에서 태양을 끌어안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눈물나요 진짜", "BIGBANG IS BACK", "또 기다릴게요 너무 행복했어 최고"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한편 빅뱅은 지난 2006년 8월 19일 지드래곤, 태양, 대성, 탑, 승리로 이루어진 5인조 그룹으로 데뷔했다. 이후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붉은노을',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승리가 '버닝썬 게이트'로 실형을 선고 받았고, 마약 투약 등 혐의를 받은 탑이 팀 탈퇴를 선언하면서 현재 3인조로 활동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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