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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한 현지인은 개인 SNS에 "얘들아, 파리에서 정준영을 봤어. 조심해"라는 글과 함께 그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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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네티즌들은 "한국인이 리옹에 식당을 하나 차리려고 한다는데 조심해야겠다다" "리옹에 이어 파리인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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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리옹의 클럽에서 제보자 A씨는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데, 한국어를 쓰는 정준영 일행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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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A씨는 정준영과 소셜 미디어로 대화를 나누었는데, 정준영은 스스로를 "보스턴에서 온 준"이라고 소개한 뒤 "나는 작사가이면서 작곡가다. 리옹에서 곧 한식당을 열 것"이라고 했다는 것. 정준영은 당시 클럽에서 외국인 여성과 스킨십을 했다는 목격담이 이어져 나왔다.
정준영의 근황을 알린 이유에 대해 A씨는 폭력적인 말이 쏟아지는 것이 걱정스럽다면서도 "그는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 5년의 징역은 사람을 바꿀 수 없고 나는 그가 여전히 음악 업계를 떠날 생각이 없다는 사실이 싫다"고 했다.
정준영은 지난 2019년 '버닝썬 게이트'로 물의를 빚고 연예계에서 퇴출됐다. 그는 2016년 단체 채팅방에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 집단 성폭행 혐의 등으로 징역 5년을 확정, 지난 3월 만기 출소했다. 이후 프랑스에서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어 프랑스에서 자리를 잡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