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파리올림픽 펜싱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모델 하루카 토요다와의 열애설에 대해 무대응 방침을 밝혔다.
4일 브리온컴퍼니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들을 통해 "오상욱 선수 열애설과 관련해 따로 드릴 말씀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는 열애설에 대한 긍정도 부정도 아닌 '무대응'이다.
오상욱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해 "이상형은 키가 크고 멋있는 사람이 좋다. 단순히 예쁜 건 싫다. 약간 걸크러시로 보이는 모습과 비슷하다. 여성스러운 것보다 시원스러운 면모를 가진 이성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오상욱의 구체적인 이상형을 들은 네티즌들은 그와 최근 열애설이 불거진 하루카 토도야가 연상된다는 의견을 냈다. 두 사람은 서로의 계정을 팔로우 하고, '좋아요'와 댓글을 주고받은 것. 또 두 사람이 럽스타그램과 커플 아이템을 연상케 하는 흔적을 남겼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오상욱은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 '준호말고준호'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있다고 솔직하게 밝힌 영상이 재조명 되고 있다. 오상욱은 "결혼은 서른 초반에 하고 싶다. 원래 늦게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김)준호 형이 먼저 가고 구본길, 김정환 형이 결혼을 하니까 마음이 바뀌었다. 형들을 보면서 '아, 나도 결혼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혼은 빨리 하면 빨리 할 수 있다"면서 "(여자친구가) 있다는 건 나가도 괜찮다"고 여자친구가 있음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루카 토도야는 2000년 생으로 발레를 전공한 것으로 전해진다. 176cm의 큰 키와 늘씬한 기럭지, 걸크러시한 매력으로 많은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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