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뉴진스 민지가 멋지게 시구에 성공했다.
민지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와의 와일드카드 1차전에 시구자로 나섰다.
두산 베어스 어린이 팬으로 알려진 민지는 이날 두산 베어스 유니폼에 반바지, 니삭스를 착용, 여기에 야구 모자까지 쓰고 마운드에 올랐다.
시구 전 민지는 "안녕하세요 뉴진스 민지입니다. 오늘 시구를 하게 되어서 너무 너무 떨린다. 두산 베어스 선수분들 파이팅"이라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민지는 멋진 투구폼을 선보이며 힘차게 공을 던졌고, 관중들은 박수를 보냈다.
민지는 과거 "두산베어스 어린이 회원이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두산베어스 팬들의 시구 요청이 끊이지 않았고, 민지가 이에 응답했다.
시구를 마친 민지는 관중석에서 두산 팬들과 함께 두산을 응원했다. 특히 민지는 경기 관전 중 뉴진스의 음악이 흘러나오자 댄스를 선보여 큰 환호를 받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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