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최현석 셰프가 백종원 대표의 '사랑꾼' 면모를 폭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백종원'에는 '마늘 없는 봉골레? 최셰프님 선 넘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백종원은 "최 셰프와는 안 친하다면 거짓말이다. 친하다"라고 최 셰프와의 친분을 언급했다. 최현석은 "'한식대첩' 때 같은 대기실을 썼다"고 하자, 백종원은 "대기실 같이 쓰다가 내가 하도 지랄지랄한다고 다른 방으로 옮겨갔었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손사래를 치는 최현석은 "끝까지 대기실을 같이 썼다"고 부인하며 "(9년 전이라) 기억이 잘 안난다"고 덧붙였다.
이어 백종원은 "사실 최현석 셰프 음식은 저보다 우리 와이프(소유진)가 더 좋아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최현석 셰프는 청담동에 위치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쵸이닷'을 운영 중이다.
"아직 안 망했어요?"라며 거친 장난을 친 백종원에 최현석은 "망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좀 버텨서"라고 이야기했다.
백종원은 "요새도 예약 잘 안 되죠?"라며 "나는 두 번 갔는데, 우리 와이프는 정말 많이 갔다"고 했다. 이에 최현석은 "예약도 직접(백종원이) 전화주셔서 했는데"라며 사랑꾼 면모를 전했고, 백종원은 "그렇게 안 하면 예약이 안 되니까"라며 쑥스러워했다.
그러자 최현석은 "전화로 (백종원이) '왜 그런 거 좋아하지. 나도 하나 차릴까 봐'라고 했다"며 백종원의 농담을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최근 백종원과 최현석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했다. 백종원은 심사위원으로, 최현석은 백수저로 활약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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