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13일 개인 계정에 "입맛이 없어서 한 술 떠본 전복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베이글보다는 전복죽에 젓갈이 더 맞아"라며 "크림치즈 바르다 말고 급히 전복죽을 끓였다"고 덧붙였다. 게시물에는 전복죽 한 그릇을 깔끔하게 비운 모습이 담겨 있어, 최근 상황을 떠올리게 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박지윤은 '지금 어디가요?', '새롭고 이국적인 곳', '당신이 괜찮은지 확인하고 싶었어요'라는 영화의 대사도 함께 적어, 그녀의 심경을 짐작케 하는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박지윤은 전 남편 최동석과의 상간 소송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고, 최근 양육권 분쟁 및 쌍방 상간 소송 중임이 알려졌다. 박지윤은 지난 6월 최동석의 여성 지인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최동석은 "사실무근"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최동석 또한 박지윤의 남성 지인을 상대로 상간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에 대해 박지윤은 "결혼 생활 중 불륜이나 부도덕한 일은 절대 없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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