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유희관, 이대은, 니퍼트가 선배 이대호의 경고도 무시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23회에서는 임원 자리에 재도전하는 이대호와 야구부 일꾼들 유희관, 이대은, 니퍼트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과 붐, 김대호, 그리고 이대은의 부인 래퍼 트루디가 참석해 이들의 운영기를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대호와 야구부 일꾼들은 해루질을 위해 바다로 나선다. 하지만 시작부터 좋지 않은 날씨가 이어지며, 이들은 손님들을 위한 식재료를 마련할 수 있을지 깊은 고민에 빠진다. 폭우와 함께 점점 거세지는 바람은 긴장감을 자아낸다.
악천후 속에서도 일꾼들은 조개와 소라 등 작은 수확을 거둬들이며 작업을 이어간다. 하지만 메인 재료가 될 해산물은 잡지 못한 상황. 급기야 전복을 겨우 잡고도 금어기 때문에 놓아줘야 하는 허탈한 순간을 맞는다.
점점 심해지는 폭우 속에서 0.5성급 무인도 오픈 이래 최악의 기상 악화가 펼쳐진다. 갑자기 사방이 깜깜해지고, 물속도 잘 보이지 않자 머구리들은 비상 장비까지 꺼내어 사용해야 하는 위급함에 직면한다.
결국 이대호는 "그만하자"는 결단을 내리고, 방송도 중단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유희관, 이대은, 니퍼트는 이대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해루질을 고집하며 무리하게 도전을 이어간다. 그들이 이대호의 경고를 무릅쓰고 계속 해루질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 과연 이들은 무사히 해루질을 마칠 수 있을까. 긴박했던 이날의 해루질 현장이 궁금해진다.
최악의 위기를 맞은 이대호와 야구부 일꾼들의 해루질을 확인할 수 있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14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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