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튀르키예 강호 갈라타사라이가 토트넘 주장 손흥민 영입을 노린다는 튀르키예발 보도가 떴다.
튀르키예 매체 '파나틱'은 20일(한국시각), "갈라타사라이가 또 한 명의 월드스타를 노린다. 전 세계를 놀라게 할 이적을 위해 다시 팔을 걷어붙였다. 갈라타사라이는 한국 스타 손흥민을 쫓고 있다. 케렘 악투르콜루, 테테, 윌프리드 자하 등과 결별하고 월드스타로 빈자리를 채우겠다는 각오다. 내년 여름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을 타깃으로, 먼저 1월에 적절한 이적료를 제시할 예정이다. 그게 아니면 시즌이 끝난 뒤 공짜로 스쿼드에 추가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 거대한 작전에는 커다란 장애물이 있다. 손흥민의 계약서엔 1년 옵션 조항이 있다"며 "토트넘에 대한 손흥민의 반응은 갈라타사라이의 이적 로드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속히 손흥민측과 사전 미팅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파나틱'은 손흥민이 지난 7일 갈라타사라이와의 유럽유로파리그 경기에서 2대3으로 패한 뒤 갈라타사라이 경기장 분위기와 훌륭한 팬층을 극찬했다는 사실을 재조명했다.
2015년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내년 6월 계약만료를 앞두고 아직 재계약을 맺지 않았다. 최근엔 토트넘이 계약서상 1년 옵션을 발동해 일단 계약기간을 2026년까지 연장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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