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비상 계엄 사태 후 "우리라도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라며 목소리를 냈다.
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박명수는 한 청취자가 "지금 침대와 한 몸이다"라고 하자, "일어나시길 바란다. 우리라도 제정신 바짝 차리고 본연의 업무에서 최선을 다해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명수는 '성대모사 달인을 찾아라' 코너를 언급하며 "성대모사를 잘하는 분들은 연락 주시길 바란다. 오늘 같은 날은 정치인 성대모사를 하지 말자고 하는데 하겠다. 괜찮다. 무슨 상관인가? 재미있으면 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오후 10시23분께 긴급 담화를 열고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하지만 국회가 본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 그렇게 비상계엄은 6시간여만에 해제됐다. 비상계엄 선포 여파로 엔터 업계도 인터뷰가 취소되는 등 일부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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