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호셉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길거리에서 팬과 충돌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7일(이하 한국시각) '과르디올라 감독이 거리에서 격렬한 대화를 나누던 중 팬과 대치하는 영상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한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다. 지난 10월 31일 토트넘과의 카라바오컵 16강전 패배를 시작으로 7연속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스포르팅(포르투갈)에 1대4로 완패했다. 페예노르트(네덜란드)와 3대3으로 비겼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본머스(1대2 패)-브라이턴(1대2 패)-토트넘(0대4 패)-리버풀(0대2 패)에 연달아 패했다.
감독 커리어 사상 첫 4연패를 기록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뒤 "리버풀의 승리를 축하한다. 믿기 어려운 현실이지만 우리는 '리셋'을 하고 제로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지금 상황을 잘 받아들이면서 발전해 나가야 한다. 우리는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상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페예노르트 로테르담과의 UCL 경기에서 3대3으로 비긴 뒤 얼굴에 긁힌 상처가 포착됐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내 손가락으로 여기(코)를 해치고 싶었다"고 했다.
데일리메일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길을 걷다 리버풀 팬과 마주쳤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뒤를 돌아 영상을 촬영하는 사람에게 다가가다 제지당했다. 다만, 이 영상은 지난 5월 찍힌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맨시티는 맨유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전에서 1대2로 패했다'고 했다. 영상 속 과르디올라 감독은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라는 말을 여러 차례 들었다.
한편, 맨시티는 지난 5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과의 2024~2025시즌 EPL 홈경기에서 3대0으로 이겼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맨시티는 승점 26점(8승2무4패)으로 4위를 기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먹튀·층간소음' 논란 후 4년…이휘재, 회식도 불참한 채 '007 작전' 복귀 -
남진, 괴한 3명 칼부림에 '허벅지 관통'…"지금은 가해자와 가깝게 지내" -
김대희 6살 연하 아내, 병 투병 눈물 고백 "수술후 2주 전 또 재발, 건강하지 못해 미안" -
'성매매 합법화' 뭇매 김동완, 이번엔 '폭행' MC딩동 응원…28년 팬들도 '손절' -
나나 "꾸준히 잘 만나고 있다"…'♥채종석과 열애설' 다시 활활 -
'삼남매맘' 28기 현숙, ♥영식과 럽스타 시작 "알수록 과분한 사람, 많이 웃게됐다"[전문] -
김병세, 15세 연하 ♥아내와 '시험관' 아픔…"8년째 노력 중" -
방탄소년단, 광화문 삼켰다…10만 아미와 함께 쓴 '아리랑'의 기적
- 1.손흥민 또 쓰러졌다! 발목 완전히 박살→월드컵 출전 무산, 韓 축구 '최악의 시나리오' 이뤄질 뻔..."이것 말고는 못 막아" 애써 변명
- 2.믿고 맡겨도 될까? 이닝당 볼넷 2개가 디폴트, 개막하면 나아질까?
- 3.LG도 눌렀다. 그것도 멀티로…'0의 행진' 불펜 언터처블, 한달 뒤 상무 입대 실화? 가을영웅도 없는데….
- 4.'OPS 1.245' KIA 1R 드디어 터지나…329HR 우타 레전드도 "깜짝 놀랐다", 내야 판도 뒤흔든다
- 5.日 축구 망했다! 韓 안중에도 없는 英 평가전, 최악의 상황 마주하나...투헬 감독 파격 선언 "일본전, 새로운 조합 시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