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정우성이 혼외자 논란에 대해 해명이 나왔다.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와 만남을 가진 시점은 연인과 잠시 이별했던 때였으며 바람을 피운 것은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 스포츠월드 최정아 기자는 "정우성 씨의 연인과 관련한 잘못된 정보가 많다"며 오해를 바로잡았다.
최 기자는 "정우성의 즉석 사진 속 여성은 랜 연인이 아니다. 사람들이 비난하는 이유는 '연인이 있는데 문가비와 임신이 가능하냐'는 부분이지만, 지인에 따르면 정우성이 연인과 잠시 헤어졌던 시기에 문가비를 만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랜 연인 역시 문가비의 임신 사실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배신감을 느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정우성을 걱정하고 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정우성은 지난 11월 자신이 문가비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임을 인정하며 "아버지로서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후 연인과의 열애설, 스캔들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정우성은 지난달 개최된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사랑과 기대를 보내주신 분들에게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며 "모든 질책을 안고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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