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놀면 뭐하니?'가 6년 연속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친다.
MBC '놀면 뭐하니?'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음원, MD 등 방송 부가사업 수익금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한다.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미주 멤버들과 제작진의 뜻에 따라 이뤄진 올해의 기부금액은 총 4억 7000만원이다.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나의 집, 밀알복지재단, 동방사회복지회,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함께하는 사랑밭, 한국소아암재단, 사랑의달팽이에 전달된다. 어린이, 미혼모 가정, 청각장애인, 노숙인 등 사회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기부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올해에는 파리올림픽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한 기부도 더해진다.
'놀뭐가 쏜다' 편에 출격한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 선수는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는 표적지에 화살을 쏘며, 한국 양궁 유소년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획득했다. 1200만원의 기부금이 6인 선수들의 모교와 지역 장학재단에 각각 200만원씩 전달된다.
'스마일 점퍼'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선수는 '놀뭐가 뛴다' 편에서 단계마다 점점 높아지는 벽을 뛰어넘으며 700만 원을 획득했다. 우상혁 선수의 뜻에 따라 기부금은 대한육상연맹에 전달되어, 육상?높이뛰기 종목 인재 양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6년 연속 기부 소식을 전한 '놀면 뭐하니?'는 프로그램을 통해 줄 수 있는 웃음과 감동 외에도 선행이라는 아름다운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며 남다른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멤버들과 제작진은 "시청자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 새해에도 '놀면 뭐하니?'는 우리 모두의 일상에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달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MBC '놀면 뭐하니?'는 28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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