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일면식 없는 네티즌의 황당한 금전요구를 박제로 응수했다.
지난 26일 김준희는 "정말 궁금하다. 일면식 없는 사람한테 대뜸 2억원을 입금하라며 공개적으로 계좌번호를 남기다니. 무슨 심리일까"라는 글과 함께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한 네티즌은 김준희에게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다. 너무 답답하고 죽고 싶지 않아 염치 없지만 주저리 적고 있는 저도 너무 한심하고 하루하루 너무 무섭다. 2억원이 필요하다"라며 자신의 계좌번호를 보냈다.
이어 김준희는 "그러고는 갑자기 날 차단했다"라며 황당해했다.
네티즌들 역시 "무슨 심보냐", "어이 없네", "저런 DM 받으면 짜증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희는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김준희는 자본금 4000만 원으로 쇼핑몰을 시작해 연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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