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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전세계 5개 지역의 '리그 오브 레전드'의 첫번째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5개팀이 출전, '피어리스 드래프트'로 대결하는 최초의 국제 대회 '퍼스트 스탠드'가 10일 서울 LCK아레나에서 개막, 16일까지 일주일간의 '짧고 굵은' 열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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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스탠드는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지역별로 새로운 밴픽 방식인 '피어리스 드래프트'로 실전에서 처음 겨뤄보는 이른바 프리시즌의 글로벌 최종 승자를 가리는 대회이다. 정규시즌의 지역별과 글로벌 판도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무대로, 역대로 두 차례의 롤드컵 8강 진출에 그쳤던 한화생명으로선 국내팬들 앞에서 첫 국제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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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지난해 LCK 서머 시즌을 처음으로 제패, 젠지와 T1이 3년 가까이 구축한 양대 산맥 아성을 깨뜨리며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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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LCK컵 초반 그룹 스테이지에선 3승2패로 다소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였지만, 5전 3선승제로 전환한 플레이오프에선 1라운드부터 결승까지 T1, 젠지, 디플러스 기아 등 올 시즌 우승 라이벌팀을 모조리 3승2패로 물리치는 엄청난 뒷심을 보여주며 LCK 2연속 정상에 오르고 퍼스트 스탠드 출전 자격까지 얻게 됐다.
변수가 많은 경쟁팀
물론 상대도 만만치 않다. 게다가 새로운 밴픽 방식 도입 후 기존의 지역 최강자를 물리치고 퍼스트 스탠드에 나선 카르민 코프와 CTBC 등 전력 분석이 잘 안된 신흥팀들이 등장, 고려해야 할 변수도 상당하다. 여기에 CFO를 제외한 나머지 3개팀은 역대 국제 대회와 마찬가지로 한국인 선수가 최소 1명에서 최대 3명까지 포진해 있어 더욱 그렇다.
TES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부터 결승전까지 5경기를 모두 3대1로 승리하는 진기록을 쓰며 중국 대표로 이번 대회에 나섰다. 특히 수년간 국제 대회 단골 진출팀인 빌리빌리 게이밍과 징동 게이밍, 한국 선수를 보강해 2명씩 보강해 전력이 급상승한 IG와 AL 등을 모조리 물리쳤기에 한화생명과 비슷한 행보와 기세라 할 수 있다.
팀 리퀴드는 정언영, 엄성현, 조용인 등 LCK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3인방이 지난해에 이어 2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다 원딜러인 '연' 성연호 역시 미국 국적인 교포이기에, 사실상 한국팀이라 할 수 있다.
LCK에서 뛴 '칸나' 김창동이 지난해 서머 시즌부터 활약중인 카르민 코프는 플레이오프에서 프나틱과 G2 등 전통의 강호를 모두 꺾으며 처음으로 국제 대회에 나섰다. CFO도 지역 최강인 탈론을 꺾으며 한국을 찾았다.
국제 대회 최초 '피어리스 드래프트' 도입
5개팀은 3전 2선승제 방식으로 모두 한차례씩 대결을 펼쳐 상위 4개팀이 4강에 진출한 후 결승까지 5전 3선승제로 맞붙는다.
10일부터 14일까지 매일 2경기씩 펼쳐지며 15일 4강전, 16일 결승전이 펼쳐진다. 한화생명은 10일 TES와 첫 경기를 가진데 이어, 12일 CFO, 13일 카르민 코프, 14일 팀 리퀴드와 각각 맞선다.
피어리스 드래프트로 인해 세트별로 각양각색의 조합이 나오면서 국제 대회에서 좀처럼 등장하지 않았던 챔피언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 25.05 패치 버전의 공격로 교체 방지책까지 적용되는 만큼 더 다양한 전술과 전략이 나올 것은 분명하다.
총 상금은 100만 달러(약 14억 5000만원)이며 우승팀에게는 30만 달러(약 4억 3600만원)이 주어진다. 또 우승팀을 배출한 지역에게는 오는 7월에 열리는 MSI(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본선 직행권이라는 특전이 제공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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