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악플러를 응징한 13세 팬의 정체가 공개됐다.
장원영의 13세 팬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장원영을 비방한 임산부의 개인정보를 공개했다. 이 팬은 임산부 외에도 100여명의 악플러들의 개인정보를 유포했고, 자신은 캐나다에 있어 경찰 신고가 두렵지 않고, 아버지가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 고위직 관계자라고 주장했다.
이에 세광쥔 바이두 부사장은 1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13세 딸이 온라인으로 누군가와 언쟁을 벌인 뒤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자신의 계정에 타인의 개인 정보를 유포했다. 아버지로서 개인의 사생활을 보호하도록 가르치지 못한 것에 깊은 죄책감을 느낀다. 피해를 보신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네티즌들의 반응은 달랐다. 네티즌들은 이 팬이 타인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도용, 유포한 것은 물론 잘못된 행동이지만 기본적으로 스타에 대한 선 넘은 악플을 단 행위가 더 잘못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최근 김새론 휘성 등 악플로 고통받던 스타들을 떠나보내는 슬픔이 있었던 만큼, 더이상 근거없는 악플로 스타들을 괴롭히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달 세 번째 EP '아이브 엠파시'로 컴백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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