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겸도 2승 고지 선착 노려…박지영·박현경 등도 '우승 후보'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인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원)이 10일부터 나흘간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천683야드)에서 열린다.
올해 신설된 대회의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국내 톱 랭커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6일 부산에서 끝난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예원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예원은 "두산건설 대회에서 우승 욕심을 내려놓고 과정에 집중해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이번 대회도 마찬가지로 과정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드라이버 칠 때 리듬이 흐트러지면 나오는 오른쪽 미스샷을 신경 쓰겠다"며 "현재 컨디션도 좋기 때문에 내 플레이를 믿고 자신 있게 플레이하겠다"고 다짐했다.
박보겸도 시즌 2승 고지 선착을 노린다.
3월 태국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챔피언 박보겸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구질을 페이드에서 드로로 바꾸면서 공의 탄도와 스핀을 정교하게 컨트롤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대회 코스는 그린이 작아 어프로치 샷이 까다로운데 1라운드부터 그린 공략에 집중해 좋은 흐름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 박지영은 지난해 이 코스에서 열린 제10회 교촌 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한 좋은 기억이 있다.
박지영은 "이 코스는 티샷부터 그린 주위 쇼트 게임까지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한 플레이가 필요하다"며 "바람 방향도 수시로 바뀌어 까다롭지만, 작년 우승의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려 좋은 결과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밖에 지난 시즌 박지영, 이예원과 공동 다승왕에 오른 박현경, 마다솜, 배소현 등도 우승 후보로 손색이 없다.
10번 홀에 iM금융그룹 기부존을 설치해 선수들이 버디 할 때마다 20만원씩 최대 3천만원을 모아 대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에 쓸 예정이다.
emailid@yna.co.kr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훌쩍 큰 근황 -
서동주 "데이트 폭력 당했다" 고백..표창원도 "욕이 아깝다" 분노('읽다') -
고영욱, 이상민 대놓고 또 저격..“거짓말쟁이 너란 작자. 사람들이 바보 같냐” -
'난임' 서동주, 피검 결과에 결국 눈물..."임테기 두 줄 떴는데" -
선우용여, 결국 '아들 편애' 논란 터졌다 "딸은 참견 심해 화내게 돼" -
'메소드연기' 이동휘 "이동휘役 연기?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아" -
'71세' 이홍렬, '39세 미혼' 붕어빵 子 생각에 한숨 "언제 손주 선물 사보나" -
성덕된 기안84, '넥타이+정장' 풀착장 후 오열..."드디어 만났다" ('나혼산')
- 1.봄날 '국민 삐약이' 신유빈의 눈부신 미소! 中안방서 전 세계1위 주율링의 무패행진을 끊었다[WTT 충칭 챔피언스 단식]
- 2.'손호영 2안타 2타점 → 김민석 동점포' 야속한 하늘…2446명 부산팬 아쉬움 속 8회 강우콜드! 롯데-KT 6대6 무승부 [부산리뷰]
- 3.강백호 역전포, 김서현 156㎞, 하루만에 끈끈해진 한화, 삼성에 한점 차 승리 설욕전[대전리뷰]
- 4.문현빈 노시환 돌아오면… 터졌다! 100억 FA 이적 신고포, 몬스터월 넘는 170㎞ 역전포
- 5.또한명의 '97순위' 스타탄생? 캠프 MVP → 데뷔 첫 공식전 홈런까지…21세 젊은 포수의 1군 첫걸음 [부산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