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배인혁이 예능 '길바닥 밥장사'를 통해 '멀티 능력자'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길바닥 밥장사' 4회에서 배인혁은 수셰프에 이어 홀 서빙까지 소화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미나 광장에서 펼쳐진 세 번째 장사에서는 류수영 셰프를 도와 빵을 더 맛있게 제공할 방법을 함께 고민했고, 치즈와 빵을 동시에 굽는 방식을 제안해 조리 효율성을 높이는 기지를 발휘했다.
이어 네 번째 장사에서는 홀 서빙에 도전했다. 파브리 셰프가 합류하며 두 팀으로 나뉘자 배인혁은 전소미와 함께 류수영 팀에 속했고, 손님 응대에 나섰다. 첫 서빙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능숙한 태도와 부드러운 소통으로 자연스러운 응대를 이어갔다. 한국인 손님에게는 "스페인어 안 하셔도 된다"며 배려 넘치는 한마디로 웃음을 자아냈고, 손님에게 "귀엽다"는 말을 듣고 특유의 보조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더했다.
배인혁의 밝고 안정적인 에너지 덕분에 류수영 팀은 시종일관 활기찬 분위기를 유지했고, 이에 따라 판매량에서도 앞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방송 말미 공개된 5회 예고에서는 예상치 못한 결과에 놀라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다섯 번째 장사에서는 다시 한 번 팀이 나뉘어 튀김과 볶음이라는 상반된 메뉴로 정면 승부를 펼칠 예정으로 배인혁의 활약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JTBC '길바닥 밥장사'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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